'04.12.11 청계산
12월 11일에 청계산 산행 사진을 올립니다.
올해의 세번째 산행이자 마무리 하는 산행이라 조금은 쉬운 코스였는데요.
나름대로 험한 코스도 있어서 고생을 조금 했답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산에 오르기 참 ! 좋은 날씨였구요.~
내려오는 길에 대공원에 들려서 동물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옥녀봉 올라가는 길에서 다같이~)
(잠깐 쉬는 틈에 ...오해경언니는 지쳐 보이죠~!)
(옥녀봉에 올라가는 길 중턱에서 오른쪽 멀리 보이는 타원형이 경마장입니다)
(가지가 앙상한 12월의 하늘)
(치솟은 구름과 파란 하늘이 시원하게 느껴지죠~)
(먼 곳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3번 돌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데..내년에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精氣를 꼭 찍으시면서 강조를 하시는 김용석 반장님~멋집니다.)
(45도 각도를 취하고 계시는 박윤진 감독관님.포즈가 멋집니다)
(멋있는 소나무 밑에는 바로 벼랑입니다. 과장님과 반장님 무서우실텐데~표정이 살아있죠^^)
(매봉에 도착해서 맛있는 점심식사 후에 내려가진 전 ~)
(앞에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잘 찍을 거 같은 사람을 고른다음에 다시 한 컷 찍었는데 좀 나은거 같죠.?! 왼쪽 뒤에 흰색점퍼를 입고 팔짱 낀 아저씨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씬데 썬그라스가 참 인상적이더라구요~물도 꽁짜로 주고 좋은 아자씨죠~!)
(오샘~새로산 바지가 멋집니다~)
(나뭇가지에 박반장님가 이송범 선생님~너무 멋집니당.나뭇가지가~ㅋ)
(풍경이 너무 멋져서 감상을 연기로 승화하시는 과장님~과장님!증거사진입니다.~ㅋ)
(서울대공원에서 젤 귀여웠던 곰~초콜렛 먹고 싶어서 아양 부리는 겁니다~)
(반달곰들이 초코렛 맛을 알았는지.본격적으로 움직이던데요 못 받아 먹자 아쉬워 하며 입을 벌리네요~)
(호랭이가 한 곳만 왔다갔다 합니다. 아마도 무슨 고민이 있는 듯 합니다. 뒤에 친구는 자고 있는데 뭔 고민이 그리도 많은지 ...)
(TV에서만 보던 백호랭이를 봤는데 너무 귀엽더군요. 어찌나 깨끗한척을 하는지 계속 손을 핥으고 있네요~)
(늑대라고 하는데요~좀 많이 안 씻은거 같죠~)
이번 산행은 동물원에 가서 그런지 더 재미있던 거 같아요~
그럼 담 산행은 더 재미있겠죠~
이렇게 기대하며~
산행 사진을 마침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임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