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불꽃처럼 나비처럼 / 이선희
팬더마당
2010. 4. 22. 13:40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 줄게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그대 내 작은 떨림을 아나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댈 볼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내겐 의미 없는 거죠
얼마나 지나야 당신을 만날 수 있나요
울며 지샌 많은 날들이 날 울려요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 줄게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이 맘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 말 안 할 거예요
이제 당신 따라 그 길을 가요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 줄게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그대 내 작은 떨림을 아나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댈 볼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내겐 의미 없는 거죠
얼마나 지나야 당신을 만날 수 있나요
울며 지샌 많은 날들이 날 울려요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 줄게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이 맘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 말 안 할 거예요
이제 당신 따라 그 길을 가요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이 맘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 말안 할 거예요
이제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이 맘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 말안 할 거예요
이제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