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마당/원정산행

'05.9.24 월악산

팬더마당 2009. 12. 23. 15:00

지난 해 공권력(?)이 개입하여 만들어진 우리 동호회가 그해 10.3 첫번째 산행을 한 이후 매달 산행을 계속하여 제12회 정기산행을 마쳤습니다.

첫 산행에 4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되어 적게는 4명에서 많게는 13명까지 참가하여 서울 근교에서부터 저 멀리 덕유산, 지리산까지 산행을 해왔습니다.

다음 10월에는 이미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설악산에 오릅니다.

다음달 산행에 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여 우리 산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산행이 참가해주신 동호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주 월악산 산행 사진을 뒤늦게 올립니다.

 

영봉에 오르기 직전 충주호를 배경으로 근데..사진 오른쪽에 있는 충주호는 잘보이지 않고

 

영봉 동사면 수직 절벽

 

사진에 담기 쉽지 않은 산안과장님의 늠름한(?) 모습

 

같은 장소에서 함께..세 명 표정에서 힘들었던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는군~~~  

 

좀 더 가까이...

 

영봉에서.. 아래 보이는 호수가 충주호 

 

영봉 같은 장소에서.....영봉 정상에는 날개달린 개미들이 몸에 달라붙어 무는 통에 오래 지체할 수 없었음. 지난 번 노인봉에 올랐을 때도 정상에 개미들이 극성을 부리더니..영봉에서도.. 

 

개미가 극성을 부려도..증명사진은..남겨야지~~~ 

 

영봉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영봉에서 북쪽을 향해..저 멀리 충주호 너머 치악산이 가물가물하게 보이고  

 

영봉에서 남서쪽으로 향해..중앙 윗쪽으로 보이는 산이 주흘산  

 

반대편 봉우리에서 영봉을 향해..

 

영봉에 선 자랑스런 얼굴~~저 인간....누가 안잡아가나..빨리 해치워야할텐데~~

 

영봉에선 티미한 얼굴~~~

 

영봉에 오르는 지리한 계단에 쓰러져 가로로 누은 나무등걸...암벽이다 보니 불휘가 깊지 않은 모양이군.. 

 

영봉을 내려가며.. 

 

영봉을 내려와 덕주골로 향하는 능선에서 영봉을 바라보며~~ 

 

영봉을 내려와 덕주골로 향하는 능선에서 영봉을 바라보며(2)

 

능선상에서 

 

능선상에서 충주호를 바라보며..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월악교...아래로 송계리..

 

영봉을 내려와 덕주골로 향하는 능선에서 영봉을 바라보며(3)~~

 

능선상에서 영봉 조망하기 좋은 곳에서..영봉을 배경으로 

 

능선상에서 영봉 조망하기 좋은 곳에서..영봉을 배경으로(2) 

 

능선상에서 영봉 조망하기 좋은 곳에서..영봉을 배경으로(3)

 

능선상에서...수산리로 급하게 빠지는 능선 

 

덕주사 마애불. 마애불 아래 암자에 있는 앞쪽이 훤히 보이는 해후소에서 일을 보는데...한 여인네가 뚜벅뚜벅

 

덕주골 계곡(1)

 

덕주골 계곡(2)

 

덕주산성(1). 덕주산성은 고려 때 몽고의 침입시 항몽 유적지이기도 하며, 임진란 때도 산성으로 역할을 한 석축산성   

 

덕주산성(2) 

 

덕주산성(3) 

 

덕주골에서 송계리로 가는 약 2Km의 도로를 걸으면서 올려다 본 월악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