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Eva Cassid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예전엔 나의 모든 시름들이
멀리 사라져 버린 듯 하였는데
이제 그 시름들이 마치 여기 내 곁에
다시 밀려 오는것 같아요
오...그 때가 좋았어요...
갑자기 난 예전의 내 모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것 같아요
어두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져 있고
갑자기 지난날의 추억들이 밀려오네요
왜 그녀는 내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어요
그녀는 아무말도 하려하지 않았지요
내가 뭔가 잘못 말했나봐요
지금 이순간 지난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요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오,.. 그 때가 좋았어요...
출생지인 워싱턴시에서 굉장히 수줍은 Cassidy는
경쾌한 테크닉으로 실제의 어떤 장르든 노련한 해석을 기준으로 하고
그녀의 작품의 감성적인 핵심을 꿰뚫는
구석구석까지 미치는 열정으로 그 고장에서 평판이 자자하다.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Cassidy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음반회사들은 그녀의 감동적인 레퍼토리의 판매에대해
확신이 없었기에 그녀를 피했고,
Cassidy 그녀로서는 어떤 잠재적인 명성과 높이 평가되는 것으로부터
그녀자신이 잊혀지는 것에 대해 완강히 거부했다.
1996년도에 그녀가 작게
그리고 지방을 토대로 자주 음반을 내기시작했을때
Cassidy는 암을 진단받았고 이미 암이 그녀의 몸속 구석구석 퍼져서
그녀의 생명을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녀의 음악은 BBC 디스크 자키에 의해 유작으로서 우승했고
놀랍게도 선집 Songbird는 전 영국에서 1백만장이 팔리게 되었다.
Eva Cassidy는 1963년 2월2일에 Maryland의 Oxon Hill에서 태어났고
9살때부터 Bowie란 곳에서 자랐다.
그녀는 음악을 어렸을때부터 사랑했고 특히 민속음악과 재즈를 좋아했고
(소녀땐 그녀의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Buffy Saite -Marie였다)
그녀의 아버지, Hugh로부터 기타를 배웠다.
한때 Hugh는 자신이 베이스를, Eva가 기타와 보컬을,
그녀의 오빠 Danny가 바이올린을 맡아 가족민속음악을 편성했다.
Eva와 Danny는 또한 컨트리뮤직(미국 서부, 남부지방에 발달한 대중음악)을
그 지역의 유원지에서 연주했지만 Eva의 민감성때문에
결국 퍼포먼스(공연)가 힘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