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편상황버섯

자작나무 편상황
약용버섯 / 자작나무에 붙은 편편혛 상황버섯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뽕나무에발생하는 뽕나무 상황과 소나무에 발생하는 송상황이있다 자작나무에서 발생하는 자작나무 편상황은 귀하게발생한다고 한다.

* 국내에 자생하는 상황버섯

국내에서는 총 8 종의 자연산 상황버섯이 자생 한다고 합니다.
상황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말로는 "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 PhellinusLinteus )와 진흙버섯( Phellinus. baomii )이다
국산 자연산 상황버섯은 활엽수 (산벗나무, 자작나무, 산뽕나무, 박달나무, 황철나무, 쥐똥나무
산복숭아나무,시무나무, 접골목 등) 에서 자생하며 일부 침엽수 ( 가문비나무, 전나무) 에 자생한다.
성장시기는 5월부터 9월까지이며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성장을 멈춘다.
1 년간 성장하는 두깨는 보통 1mm~5mm까지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죽은 나무나 죽어가는 나무에 포자가 붙지만 수백년된 고목이나 나무의 상처가 난 부위에
버섯이 자생을 합니다.
나무에 포자가 붙어서 5년이상 자라야만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모양을 갖출수 있으며
환경이 좋으면 나무가 썩을때까지 수십년을 자랄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맞은 없으며 약간의 나무향이 날수있다

상황버섯의 효능은: 소화기 계통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키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 상황버섯의 복용 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 하는 걱이다.
그리고, 이버섯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을 받을 수가 있다. 야생상황 3g~5g 이 체중70Kg인 성인1일 복용량이다.
생수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3번 나누어 복용한다.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영지버섯을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식전에 복용한다.

* 상황버섯 복요법 . 달이는 법

물 2.000cc에 상황버섯 50g을 잘게 쪼개서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끓으면 약한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가지 달인다.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비우고 다시 물2.000cc를 부워 재탕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모두 3번을 반복한다.
그 세번 끓인 물을 모두 한 곳에 혼합 하면 약 3.000cc가 되겠죠?
이것을 병에 넣어 냉장보관하고 하루에 3회 식전이나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차 마시듯 복용 합니다.
끓인 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역시 재탕해서 보리차 대신 드시면 좋습니다. (이상은 약10일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