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POP200

142. Don't speak / No Doubt

팬더마당 2011. 1. 7. 15:20

 


 

Don't speak

- No Doubt

 


You and me we used to be together
Every day together always
I really feel that I'm losing my best friend
I can't believe this could be the end
It looks as though you're letting go
And if it's real, well I don't want to know

 

당신과 나 우리는 함께 하곤 했었죠
언제나 매일 함께 있었죠
난 진정 느끼고 있어요 가장 좋은 친구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요
마치 당신이 나를 보내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뇨, 알고 싶지 않아요


Don't speak, I know just what you're saying
So please stop explaining, don't tell me cause it hurts
Don't speak, I know what you're thinking
I don't need your reasons, don't tell me cause it hurts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요
그러니 설명하려 하지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이유는 필요치 않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Our memories they can be inviting
But some are altogether mighty frightening
As we die, both you and I
With my head in my hands I sit and cry

 

우리의 지난 추억들은 아름답지만
이별의 기억은 너무도 섬뜩해요
우리 둘의 관계가 끝나가는 지금
난 머리를 감싸쥐고 앉아 울어요


Don't speak, I know just what you're saying
So please stop explaining, don't tell me cause it hurts
Don't speak, I know what you're thinking
I don't need your reasons, don't tell me cause it hurts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요
그러니 설명하려 하지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이유는 필요치 않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It's all ending, I gotta stop pretending who we are

 You and me, I can see us dying. are we?

 

모두 끝나가고 있어요, 난 이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여야 해요

당신과 나, 우리 사이가 끝나가고 있어요. 그렇죠?


Don't speak, I know just what you're saying
So please stop explaining, don't tell me cause it hurts
Don't speak, I know what you're thinking
I don't need your reasons, don't tell me cause it hurts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요
그러니 설명하려 하지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말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이유는 필요치 않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상처를 줄 뿐이니까요



I know what you're saying, so please stop explaining
Don't speak, don't speak, don't speak. No


I know what you're thinking, I don't need your reasons
I'm know you're good, I'm know you're good
I'm know you're real good, Oh~



90년대의 대표적인 스카펑크밴드로 알려져있는 노다웃은

1987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Anaheim)에서 결성되었다.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v), 존 스펜스(John Spence), 그리고 그웬의 오빠인 에릭(Eric Stefani)
의 트리오로 출발한 이들은 인도 혈통의 베이시스트 토니 카날(Tony Kanal)을 영입하여 활발한 활동
을 개시하지만 그 해 12월 존 스펜스의 자살로 큰 위기를 겪었다.

에릭마저 탈퇴하자 빈자리를 탐 듀몽(Tom Dumont/g)과 애드리언 영(Adrian Young/d)으로 메꾼 노
다웃은 애너하임에서의 정력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1991년 인터스콥(Interscope)과 메이저 계약을 체
결, 이듬해 데뷔 앨범 ""No Doubt""을 발표하였다.

이후 1995년 밀리언 셀러작 ""Tragic Kingdom""으로 명실상부히 세계정상에 선 이들은 무려 5년의
텀을 거쳐 2000년 ""Return Of Saturn""을 발표했지만 팬들로부터는 변함없는 사랑을 얻었다.

얼터너티브 밴드 부쉬(Bush)의 개빈 로즈데일(Gavin Rossdale)과 공개적인 사랑을 나누기도 했던
그웬 스테파니는 솔로 활동으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갔지만, 노 다웃의 근황은 현재 썩 활발
하지 못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