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POP200

126. Sad movies / Sue Thomson

팬더마당 2011. 1. 7. 18:00

 

 

  

Sad movies
- Sue Thomson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ing in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그이는 일이 있다기에
혼자서 극장에 갔었죠
불이 꺼지고 영사기가 켜졌어요
그리곤 월드 뉴스가 막 시작되었을 때
그이가 내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Though I was sitting there
They didn't see and so they sat right down in front of me
 
내가 거기 앉아 있었지만
그들은 날 보지 못하고 당당하게 내 앞 쪽으로 가서 앉았죠
 
When he kissed her lips I almost died
And in the middle of the color cartoon
I started to cry
 
그이가 그녀 입술에 키스를 하자 난 죽을 것만 같았어요
천연색 만화 영화가 한참 돌아가는 도중에
난 울기 시작했죠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So I got out and slowly walked on home
And Mama saw the tears and said 'What's wrong?'
and so to keep from telling her a lie
I just said 'Sad movies make me cry"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어요
엄마가 눈물을 보시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었죠
그래서 난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그냥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죠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나요
 

Sad Movies <새드 무비(Sad Movies)> 1960년대 초의 팝송이다.

소녀가 남자 친구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남자 친구는 오늘은 꼭 일을 해야 한다고 하여 혼자 극장에 간다.

혼자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의 앞자리에 일을 하고 있어야 할 남자 친구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옆에는 소녀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가 함께 있다. 

그들은 내가 뒤에서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키스를 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울다가 집으로 돌아 오니,

엄마가 무슨 일이니?”하고 묻자,

언제나 슬픈 영화를 보면 이렇게 눈물이 나요~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라고 대답한다.

   미국의 여가수 슈 톰슨( Sue Thomson)

앳된 목소리로 불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