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Goodbye / Jessica
Goodbye
- Jessica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ea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ve ever meant to my lif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당신을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가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이말 밖엔 달리 할말이 없군요
안녕이라는 말밖에
You deserve the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to me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내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건 고통스러워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당신을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가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이말 밖엔 달리 할말이 없군요
안녕이라는 말밖에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try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거예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가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고 말밖에는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제시카의 데뷔 히트곡. 세네갈 출신 흑인 아버지와 스 웨덴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의 '98년 데뷔앨범 'Jessica'에 수록된 애절한 창법의 팝 발라드곡으로 전도연, 박신양 주연의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스웨덴에서보다 국내에서 특히 인기를 얻은 곡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3위 곡.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1993년 에어서플라이의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호소력 넘치는 창법으로 영미 팝계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