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방랑자 / 박인희

팬더마당 2013. 9. 25. 23:31

 

 

방랑자 /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라랄랄 라라 라라라라, 랄라랄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