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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팬더마당
2010. 2. 25. 14:16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하던 나의 친구야 어릴때 너는 내게 나의 형처럼 내 어깨를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 있어 넌 쓰러지지 않는다는걸 너에겐 힘이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