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외국노래

Donde voy / Chyi Yu

팬더마당 2010. 3. 5. 20:35

 

 

 

Donde voy

-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이 곳 저 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 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을 때까지 난 방황해야만 해요.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 버렸어요.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