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외국노래

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팬더마당 2010. 3. 5. 21:07

 


 

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Aujourd'hui c'est la pluie
Que pleure le ciel
Tant sa peine est prof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눈물을 빗물인 것처럼 속일 순 없어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일 뿐이라고
그런 척 할 수 없는 거잖아요.

Mon coe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그 동안 당신의 푸른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수없이 봐 왔어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도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어요

Mon cœ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e enfant
Dont les amours se voulaient loin du monde

나를 사랑의 눈길로 봐주세요.
이제 난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햇살이 비치는 날의 빗물과 눈물
당신은 당신의 가슴 속에서 무지개빛 물결을 느끼죠.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희망이 보일 것 같지가 않아요.

Et depuis tout ce temps
Je vois mon ciel noye de plages blondes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햇살 아래에선
당신은 흐르는 눈물을 빗물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1987년 자살했던 세계적인 가수.
미스 이집트 출신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 
1000여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했다.

Quelques Larmes De Pluie는 Aphrodite's Child의 Rain & Tears를
Dalida 그녀만의 신비한 분위기로 해석,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