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여인 / 솔개 트리오
팬더마당
2010. 3. 5. 22:11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은 어떻게 있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