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
'휴게마당 > 우리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 / 다섯손가락 (0) | 2010.04.22 |
---|---|
멀어져간 사람아 / 박상민 (0) | 2010.04.22 |
유리창엔 비 / 햇빛촌 (0) | 2010.04.22 |
사랑하는 날까지 / 김종환 (0) | 2010.04.22 |
물안개 / 석미경 (0)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