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팬더마당 2010. 6. 15. 16:49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앚혀지진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