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 Paul Anka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우리를 먹여살리고
신발을 계속 신겨주기 위해
변함없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시곤 했지요
내기도가 끝난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주셨지요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그저 편안하게 흘러간 시간이었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아버지도 나도 나이가 들기 시작했지요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아버지는 내심 알고 계셨던 거죠
엄마도 알고 계셨던거에요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아버지는 주저 앉아 울고 말았어요
아버지가 오로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신이시여,왜 날 데려가지 않으셨어요"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Oh, because she wasn"t there
흔들의자에 앉아 잠이 드셨어요
결코 윗층으로는 올라가시지 않았어요
어머니께서 그곳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the way you grow,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ay alone"
"아들아, 난 너의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단다
이젠 네 마음대로 하렴
난 이제 혼자 괜찮을거란다"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들리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의 그늘아래 살지만
그들도 자라서 역시 너의 곁을 떠날거란다"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that way
모든 말들이 기억나요
닌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살고있죠
내게 그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셨던거에요
Kiss me on my head When my prayers were said
내기도가 끝난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주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Tuck me in my bed
이불을 덮어주신곤 했지요.
폴 앵카는 1941년 7월 30일 캐나다의 오타와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비교적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교회 성가대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고 피아노 교습을 받으며 음악적 이론과 기초를 다졌다.
12살 때부터는 정식으로 대중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14살 때에는 자작곡을 들고 퀘백(Quebec)주의 헐(Hull)에서 열린 노래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모님의 차량을 훔쳐 타고 먼 거리를 운전해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956년 첫 싱글 "I Confess"를 발표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뉴욕으로
이주하여 캐나다 그룹 루버 보이스(Rover Boys)에서 활동을 했다.
1957년 솔로로 전향한 그는 ABC 방송국의 프로듀서인 “돈 코스타(Don Costa)" 앞에서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이때 부른 노래가 ”Diana"다.
직접 자작곡한 “Diana"는 자신 보다 3살 연상이었던 보모(Babysitter)에 대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노랫말로 송가 형태의 곡이었는데 ”돈 코스타“는 무척 흡족하게 여기어
곧바로 음반 녹음 작업으로 들어갔다.
이 데뷔곡인 "Diana"는 13주간 계속해서 미국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풍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대히트를 친 “Diana"의 음반으로 폴 앵카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10대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팝계를 석권하였다.
이후 폴 앵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카니 후란시스(Connie Francis)"
바비 라이들(Bobby Rydle)” 탐 죤슨(Tom Jones)" 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등
유명가수들에게 곡을 주었고 마음에 드는 곡은 직접 자신이 부르기도 했다.
특히 Frank Sinatra의 "My Way"는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유명한 곡이다.
1962년에는 전쟁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에 배우로 직접
출연하여 테마뮤직을 작곡하고 음악과 배우로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 국내에서는 [Crazy Love] [You are my Destiny] [my Home town] 같은 곡이
연속 사랑을 받고 히트 하였다.
60년대 들어 초기의 10대 열풍이 사그라지면서 그는 영화에 출연하거나 나이트클럽에서
연주를 하고 TV 쇼를 진행하면서 연예인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1968년 "Happy"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팝계를 떠나 출판 사업에 손을 댄다.
잠시 팝계를 떠났던 폴 앵카는 1974년 지금 흘러나오는 대히트곡 [Papa]로 복귀 하지만
예전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못하고
1981년 앨범 [Both sides of love]를 발표 하면서 자신이 계속 음악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린다.
지금껏 그의 음반은 전 세계에서 1500만장이나 팔려 나갔고 그의 음악은 세계에서 8초마다
한 번씩 울려 퍼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팝 명곡"은 세대를 뛰어넘는다.
한국에서도 그의 노래는 오랜 세월동안 변치 않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애절하게 부른 “Crazy Love"와 "Diana"는 아직도 아련한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올드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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