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장미 그리고 바람 / 이동원

팬더마당 2010. 9. 24. 20:49



장미 그리고 바람 /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잠 못들었고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부여안으며 깊은잠 못들었네

당신을 만날수 있었던 무심한 이세상 우연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하는 쓰라림 이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부여안으며 깊은잠 못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