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Broken hearts lie all around me
And I don't see an easy way to get out of this
Her diary it sits on the bedside table
The curtains are closed, the cats in the cradle
Who would've thought that a boy like me could come to this
내 주위엔 상심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에서 빠져나올 쉬운 방법도 알지 못하죠
그녀의 일기장이 침대 테이블에 놓여있고
커튼은 드리워져 있고 고양이는 제집으로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나같은 녀석이
이렇게 될수 있으리라곤
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
I should've walked away
I should've walked away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정말 달콤한 키스였나봐요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On the surface I'm a name on a list
I try to be discreet, but then blow it again
I've lost and found, it's my final mistake
She's loving by proxy, no give and all take
'cos I've been thrilled to fantasy one too many times
겉으론 수많은 리스트 중에 한 이름일뿐
신중하려 노력하지만, 하지만 다시 날려버리고
사랑을 잃고 사랑을 찾았지, 나의 마지막 실수였죠
그녀는 다른사람에 의해서 사랑하고
아무것도 주지않고 받기만 하죠
난 수없이 그런 환상 속에 짜릿함을 느껴왔죠
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
I should've walked away
I should've walked away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정말 달콤한 키스였나봐요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She made it easy, she made it feel right
But now it's over the moment has gone
I followed my hands not my head, I know I was wrong
그녀는 편하게 옳다고 느끼게 했죠
하지만 지금 모든게 끝나고 그 순간은 가고
난 머리가 아닌 손에 따라갔죠,
그것이 나쁘다는걸 알지만
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
I should've walked away
I should've walked away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오늘밤 당신 품안에서 죽을것 같아요
정말 달콤한 키스였나봐요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나 떠나야만 했었는데..
그러나 이런 가수들은 대부분 반짝 히트로 그들의 생명력을 다하고 마는데 커팅 크루(Cutting Crew) 역시 그들의
데뷔곡 '(I Just) died in your arms'로 순간을 화려히 장식했으나 곧바로 잊혀지고만 그룹이다.
영국인과 캐나다인으로 구성된 4인조 록 그룹으로 영국산 보컬리스트 닉 반 에데(Nick Van Eede)와 캐나다 출신의
기타리스트 케빈 맥마이클 (Kevin MacMichael)이 만나 듀오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모태였다. 이후 베이시스트 콜
린 페어리(Colin Farley)와 드러머 마틴 비들(Martin Beadle)을 영입, 4인조의 진용을 갖추게 된 것은 1985년
5월이었고 잠시 후 영국 굴지의 레코드사인 버진(Virgin)과 계약을 맺게 된다.
특히 이들 4명의 멤버들은 각자가 불행한 일들을 겪은 후에 만나서 결성된 탓에 '절단하는 한패'라는 뜻의 그룹명은
이색적인 동시에 의미심장했다. 닉은 캐나다에서 활동 중 할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귀국했고, 케빈은 빙판 길 자동
차 사고로 그가 몸담았던 그룹을 떠나야만 했으며 스튜디오 세션 작업에서 실직한 콜린과 선원직에서 쫓겨나 방황
하던 마틴이 함께 모였으니 이처럼 아이러닉한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이들의 불행은 그룹생활의 성공을 암시하는 액땜이었는지 모른다. 1986년 뉴욕에서 녹음된 데뷔앨범 는
레코딩 기술과 악기 사운드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동시에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특히 첫 싱글
'(I just) died in your arms'는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로 각종 공중파를 섭렵해가며 MTV의 단골 메뉴로
1987년도를 누볐고 결국엔 영국에서 4위, 미국에선 당당 1위까지 오르는 대형 히트로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아
직까지 CF의 주요 테마로 사랑 받는 곡이다.
아름답고 섬세한 멜로디에 슬픈 노랫말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또 하나의 톱10 히트곡 'I've been in love before'
와 역동적인 'one for the mockingbird'가 싱글로 환영을 받았고 코카인을 반대하는 사회적인 내용의 곡
'Mirror and a blade'도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선 별도로 색스폰 연주가 가미된 발라드 'Sahara'가 유독 애청
되기도 했다.
1987년 가장 주목받은 신예로 선정된 이들은 30회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의 물망에 올랐지만 트로피는 역시
미국 출신의 조디 워틀리(Jody Watley)에게 돌아갔다.
데뷔앨범의 성공에 고무된 이들은 스튜디오 연주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 순회공연을 벌였으며 특히 뱅글스
(Bangles)나 스타십(Starship), 휴이 루이스 & 더 뉴스(Huey Lewis& the News)와 같은 대형
그룹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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