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축하해야 하는 설날도 없고
초코렛 캔디같은 달콤한 마음도 없어요
새 봄도 없고 불러줄 노래도 없어요
사실 그런 평범한 날들 뿐이었죠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4월이 되어도 비도 오지 않고
꽃도 피지 않았어요
6월의 토요일이 되어도 결혼식도 없어요
그러나 이것만은 진실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을 뿐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내가 당신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말입니다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여름이 무르익지도 않았고
7월에도 덥지도 않아요
8월의 둥근달이 비추어 주지도 않아요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가을 바람도 불지 않고
잎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남쪽 하늘로 날아간 새들을 위한 때도 아니예요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별자리의 축복도 없고
할로윈데이도 없어요
당신이 가져다 준 크리스마스의 기쁨에도
감사할 수 없어요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낡은 방법이지만
이 세 마디의 말보다
당신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없을 거예요 ...
스티비 원더는 ‘50년 미국 미시건 주에서 선천적인 맹인으로 태어났다.
신은 그에게 시력을 빼앗았지만 대신 음악에 대한 창조적 영감을 부여했던 것이다.
그는 5살이 될 무렵 이미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었고
9살 때에는 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해 Mother, thank you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14살 때에 Fingertips라는 곡으로 팝 필드에 본격적으로 데뷔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밥 딜런의 Blowing in the wind를 싱글 차트 7위까지 올렸고,
I was made to love her를 차트 2위까지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스티비 원더는 리듬 앤 블루스와 소울로 ’60년대를 보내고
‘70년대부터는 팝과 록적인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다.
이 무렵 그는 밝고 명랑한 곡들을 만들어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도 재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기타, 베이스, 플롯, 색소폰, 키보드, 드럼 등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레코딩에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출판사인 <블랙 불 뮤직>과 프로덕션 <토러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73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으나 Boogie on, reggae woman을
차트 3위에 올리며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80년대에 들어서는 국내에서 생일축하곡으로 애청되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을기리기 위한
노래 Happy birthday를 발표하기도 했고, ’82년에는 폴 매카트니와 Ebony & Ibory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84년에는 영화 에 삽입되었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가 대히트를 기록했고
‘85년에는 Part time lover를 히트시켰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이렇다할 히트곡을 내지 못했으며
’90년대에 들어서 스파이크 리의 영화 <정글 피버(Jungle Fiver)> 사운드트랙을 발표했고
, ‘95년에는 CONVERSATION PEAC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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