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dreamin'
- mamas & papas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나뭇잎새마다 겨울빛이 완연하고 그 위로 하늘은 잿빛인데
어느 한 겨울날 난 산책을 나갔었지
L.A.에 있었다면 난 따뜻하게 잘 있었으련만
꿈속에서나 그려보는 포근한 캘리포니아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Well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길을 헤메이던 중에 한 교회에 들렀었지
무릎을 꿇고서 난 기도하는 척했었지
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목회자들은 대게 겨울을 좋아하지
내가 신세지려는 걸 벌써 알더군
꿈속에서나 그려보는 포근한 캘리포니아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잎새들은 겨울빛이 완연하고 그 위로 하늘은 잿빛인데
어느 한 겨울날 난 산책을 나갔었지 만약 내가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었다면 난 오늘 떠날 수 있었을텐데
꿈속에서나 그려보는 포근한 캘리포니아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은 60년대 반전세대의 히피문화가 잘 투명된 음악이다.
그들은 ‘자유롭게 살고 자유롭게 놀고 자유롭게 연애하자’는 히피문화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잘 짜여진 혼성의 하모니로 자연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이상과 자유를 노래하였다.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gs)은 춥고 삭막하고 우울한 도시(뉴욕)를 떠나
따뜻하고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캘리포니아로 가고 싶지만,
정작 무엇엔가에 얽매여 떠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의 심정을 노래한 곡인데,
이 역시 ‘자연과 이상향에 대한 동경’이라는 히피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이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캘리포니아 히피들의 찬가로 불리우게 된다.
미국 출신의 혼성 포크 락 밴드 '마마스 앤 파파스'의 1966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던 노래.
이 노래는 거의 잊혀졌다가 지난 95년 홍콩영화 '중경삼림'에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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