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8~9 이틀간 양평콘도에서 고용센터 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첫날 저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청렴서약을 하고, 이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후 장소를 옮겨 저녁식사를 하며 부서별 장기자랑 등 여흥을 즐기는 순서로 짜졌습니다.
제가 먼저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군요.
저와 각 부서장이 청렴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네요.
그리고 제가 '고용센터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합니다.
우리 센터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명품 센터로 도약을 위한 방안을 살펴본 뒤에 미래상을 펼쳐보는 순서로 구성을 했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부서별 장기자랑을 마치고 여흥 순서인가 봅니다.
제가 열창하는 모습이네요.
다음날은 전직원을 4개팀으로 나누어 팀대항 체육행사를 갖습니다. 발야구와 럭비송구, 이어달리기를 하네요.
오늘만큼은 격무에서 벗어나 흥겹게 놀아 보면 좋겠군요.
그런 마음들이 이심전심으로 통했는지 표정들이 밝습니다.
시상식을 기다립니다.
체육행사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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