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인연 / 나미
멀어져가는 그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휴게마당 > 우리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하늘까지 / 장현철 (0) | 2013.08.21 |
---|---|
회상 / 정태춘 (0) | 2013.08.21 |
보고싶은 얼굴 / 민혜경 (0) | 2013.08.21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산울림 (0) | 2013.08.21 |
작은 연인들 / 김세화 & 권태수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