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심리적 변화로는 마음이 불안해지고,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괜히 짜증이 나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긴장이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변화 외에도 자극이 되는 상황을 피하려는 행동상 변화가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을 피하고, 어수선한 곳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 등의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변화가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교감신경계라는 자율신경계가 흥분이 되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뇌가 각성이 되어 잠을 잘 못 자게 되고, 어지러운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호흡도 빨라지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경 쓰는 일이 있을 때 위장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의 운동이 저하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액분비가 많아져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일으키고, 오래 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위궤양도 생깁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되어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 주변에 근육이 긴장되면 머리 뒤가 당기듯이 아픈 두통이 생기고, 가슴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 가슴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 주위에 근육의 긴장은 목 안에 무엇인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근육이 긴장이 되면 떨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손발로 가는 혈관은 수축이 되어 손발이 차게 느껴지거나 저린 감각을 갖게 됩니다. 침샘의 기능을 저하시켜 입을 마르게 합니다. 이런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당연히 부부간의 관계에 소홀히 하게 되고 부부간의 애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성관계란 가장 편안하고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때 진정한 느낌을 줌으로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심리적, 육체적인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부들의 불화가 성생활에서의 문제로 시작되는 경우가 빈번하나, 그 본질적으로는 성행위 이전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이 성욕이나 기타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
이 병에 대한 증상을 보면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며 온 몸이 힘이 없습니다. 또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눈이 충혈되기도 하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있고 팔다리가 쑤시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이 붓고 배가 몹시 아프며 여성의 경우는 음문의 속이 아프고 허리와 아랫배의 격렬한 통증이 동반되는 등 대단히 위험한 증세입니다. 이 처럼 위험한 방로복(房勞復)은 남녀간에 서로 옮기기도 하는데 이를 음양역(陰陽易)이라고 합니다. 남성이 병을 갓 회복된 상태에서 성관계로 인해 여자가 병이 든 것을 양역(陽易)이라 하고 반대로 여성의 병이 갓 회복된 상태에 성관계로 인해 남성이 병이 든 것을 음역(陰易)이라고 합니다. 몸이 허약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은 몸을 더욱 상하게 할 뿐만이 아니라 성적 흥분 또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독감을 앓은 지 100일 이내에는 성관계는 매우 위험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
|
|
|
|
'휴게마당 > 아름다운性'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섹스에 대한 오해 (0) | 2010.05.12 |
---|---|
상대를 애태우게 하는 사랑의 기술 (0) | 2010.02.17 |
여자의 욕구 (0) | 2010.02.17 |
여성 상위의 장점 (0) | 2010.02.17 |
여자의 성욕이 최대치가 되는 순간 (0) | 201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