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사랑 / 최성수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
빛나던 노을빛 사랑도 간간이 쓰러지고 말았지만
어둠을~ 홀로 밝히는 나의 사랑 변함없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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