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마당/우리노래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팬더마당 2010. 3. 5. 22:15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휴게마당 > 우리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안해 / 백지영  (0) 2010.03.05
오동잎 / 최헌  (0) 2010.03.05
스카브로우의 추억 / 뚜아에모아  (0) 2010.03.05
여인 / 솔개 트리오  (0) 2010.03.05
여러분 / 임재범   (0)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