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 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 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 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 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수많은 시간 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 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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