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건너뛰고 다녀온 산행이라서.. 산에 올라가는게 힘들었지만
묏부리의 단합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기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신 과장님과 기차를 놓쳤음에도 불구하
고 오히려 미안해 했던 **포 감독관님..
저희 고기 안먹어도 섭섭하지 않거덩여.. 담에 먹으면 되졍...
(두배루 먹여야징..ㅋㅋ)
전날 비가와서 산에 눈이 많이 없었지만.. 나뭇가지에 스트레이를 뿌려놓은듯한 모습
전날 술을 조금 마신탓에 다들 피곤해 보임..
특히 주목들이 멋있었음...
뒤에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있어서 찰칵.
저 뒤에 있는 아저씬 누구지?
지금 봐도 멋있음..
천제단 가기 전에 찍은 건데.. 이건 무엇이지?
이 분은 누굴까? 갑자기 웃찾사가 생각단다.. 오~ 테러범..
바람이 넘 세서 모자를 붙들고 있음.. 사진 찍다 모자 날라갔음..
전 브라더스...
태백산 비앞에서..(사진 안나와서 고생했음.. 바람이 장난이 아님 날아갈뻔(?)했음)
태백 눈축제
이번 사진찍어주신 아저씨들은 모두 사진을 못찍는 분인듯...뒤에 두손을 모으고 있는 작품임.
눈축제 작품들..
눈축제 입구 작품.. 원래는 웰컴투 동막골 아니.. 태백이라고 써있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대충 찍음.. 작품은 더 많이 있어 볼거리가 더 많이 있음.
태백산에 눈이 많이 쌓이지 않은 관계로 눈썰매를 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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