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 첫번째 산행이었다.
앞으로 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자주 산행에 참석하려고 한다
세영이와 정원이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을 내 블로그로 옮겼다.
앞부분이 세영이 올린 것이다.
일요일 장마로 인해 토요일 2시에 모여 검단산 오른다.
검단산 입구는 많은 차량행렬로 엄청 교통이 지체되고 날은 푹푹 찌는 데....... 간다. 어디로 꼭대기로.... 그냥 간다...
호법사 약수터에 창호 부부.. 맛 있데....
이런 오르막 길만 계속 오른다....
검단산 주 등산로에서 옆길로 오른다.
중간에 오르다 잠시 쉬면서,,,,,,,
검단 전망대(활공장)에서 본 두물머리 전경, 운무로 뿌연하다.
전망대에서 용문산 방향 보면서....
산딸기 꽃
까치수염(꽃꼬리풀· 개꼬리풀이라고도 함)
산수국꽃(헛꽃과 참꽃의 조화: 참꽃은 보라색의 조그만 꽃이고, 벌,나비들을 유혹하기 위한 헛꽃은 꽃잎이 큰 하얀색 꽃이랍니다.)
중간에 보이는 산이 용문산이고, 그 옆 세모진 산이 백운봉이다. 한국의 마테호른이라 불리운다.
운무에 싸인 산하
정상에서 영길 부부...
정상에서 증명사진
그냔 내려가기로 했다. 비가 조금 떨어진다.
그냥 찍어본 것.
나무잎 새로 난 것.
정원이 올린 글과 사진이 이어진다.
일시:09년7월11일(토)
장소: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참석자:병배,창호,영길,찬인(부부)세영,정원,수영,성희,성우,종욱(14명)
날씨는 무덥고 바람이 없서서 고생 많았습니다,
전망대 에서 구경좀 하느라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검단산 정상
모처럼 만에 참석해서 다정하게보이는 영길이부부
대화도중 김사장님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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