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마당/근교산행

'09.8.2 도봉산 송추-여성봉-오봉우회-도봉

팬더마당 2009. 12. 24. 16:02

친구들과 함께 한 두번째 산행이다.

정원이와 창호가 카페에 올린 글을 퍼 담았다.

 

일시:09년8월2일(일요일)

장소:서울 도봉구 도봉산(740미터)

참석자 :성희부부.병배.창호.종욱.성우.기원.정원(8명)

시간:12:30분(불광역7번출구-송추계곡이동(버스)18:20분하산

 

 

 

 

 

 

 

 

 

 

 

 

 

 

 

 

-.2009.08.01.일.12시반에 불광역7번출구에서 만나서

-.불광역시외터미널에서 의정부행34번버스릁타고

-.느티나무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등산하기시작함.

-여성봉->오봉->보문능선

여기서 하차함.

 

 사패산이 보이고

 

 

 등산모부터 등산화까지 전부 새것으로 준비한 성우. 머리도 깍었네여. 새맘으로 산행시작.

 

 야 이렇게 조은디 '넘 좋다구 오늘은 막걸리한잔해야겠다'구

 

 성희부부는 저멀리가고 울만 남었구먼. 종우가 빨리올라와.

 

 여성봉이 넘 아름답지롱

 

 신비스런 여성봉이라고 감탄하는 종우기.

 

 아 그속에서 살고싶다.

 

 동생같이 보이는디...

 

 기원왈-'종우기가 내 라이벌인데 종우기가 넘 잘간다'구

 

 그래도 좋다.

 

 휴가갈려다 갑작스런일이 발생되어 휴가취소하고 산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출발함.

 준비는 전혀못하고 병배칼출발에 허겁지겁출발.

  

 

 

 

 여보시게 넘 아름답죠? 함 와봐여.

 

  

 오봉중 몇봉인지모르지만 암벽타는 사람들이보이고 혹시 추나니가 아닌가?

 

 

 원추리

 계속 이어서

 오봉에서 바라본 여성봉

 

 오봉에서 본 자운봉, 신선봉, 만경봉

 

 울산우들 사진찍어줄려구 나무에도 올라가구. 고맙데이

 

 와우~~오봉 홧팅.

 

 오봉을 함 뒤로 밀어볼까

 

 보믄 볼수록 아름답구나. 이젠 일욜 늦게라도 산에 가야지

 

 

 성희부부(다람쥐같어여)

 

 성희야! 딱 걸렸다.

 

  오봉에서 내려오믄서

 

 보문능선에서 본 선인봉, 자운봉,만장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