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 두번째 산행이다.
정원이와 창호가 카페에 올린 글을 퍼 담았다.
일시:09년8월2일(일요일)
장소:서울 도봉구 도봉산(740미터)
참석자 :성희부부.병배.창호.종욱.성우.기원.정원(8명)
시간:12:30분(불광역7번출구-송추계곡이동(버스)18:20분하산
-.2009.08.01.일.12시반에 불광역7번출구에서 만나서
-.불광역시외터미널에서 의정부행34번버스릁타고
-.느티나무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등산하기시작함.
-여성봉->오봉->보문능선
여기서 하차함.
사패산이 보이고
등산모부터 등산화까지 전부 새것으로 준비한 성우. 머리도 깍었네여. 새맘으로 산행시작.
야 이렇게 조은디 '넘 좋다구 오늘은 막걸리한잔해야겠다'구
성희부부는 저멀리가고 울만 남었구먼. 종우가 빨리올라와.
여성봉이 넘 아름답지롱
신비스런 여성봉이라고 감탄하는 종우기.
아 그속에서 살고싶다.
동생같이 보이는디...
기원왈-'종우기가 내 라이벌인데 종우기가 넘 잘간다'구
그래도 좋다.
휴가갈려다 갑작스런일이 발생되어 휴가취소하고 산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출발함.
준비는 전혀못하고 병배칼출발에 허겁지겁출발.
여보시게 넘 아름답죠? 함 와봐여.
오봉중 몇봉인지모르지만 암벽타는 사람들이보이고 혹시 추나니가 아닌가?
원추리
계속 이어서
오봉에서 바라본 여성봉
오봉에서 본 자운봉, 신선봉, 만경봉
울산우들 사진찍어줄려구 나무에도 올라가구. 고맙데이
와우~~오봉 홧팅.
오봉을 함 뒤로 밀어볼까
보믄 볼수록 아름답구나. 이젠 일욜 늦게라도 산에 가야지
성희부부(다람쥐같어여)
성희야! 딱 걸렸다.
오봉에서 내려오믄서
보문능선에서 본 선인봉, 자운봉,만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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