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금) 오후 4시 넘어 과천을 출발하여 가야산으로 향합니다.
전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야산행을 준비했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미뤄왔는데 9월 첫번 째 주에 산행에 나섰습니다.
4시간 정도 운행을 하여 가야산관광호텔에 여장을 풀고 근처 식당을 찾아 저녁을 마친 후 가까운 노래방으로 향합니다.
모처럼 1박2일 일정인데 여흥을 즐겨도 되지 않을까요?
오랜동안 함께 산행을 하고 어려움과 슬픔을 같이 나눴기 때문인지 참 부담없는 이들입니다.
이번 산행에 순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류미가 참석을 했군요.
다음날 느즈막하게 일어나 산행에 나섭니다.
여기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인증샷을 해야겠지요.
본격적인 산행에 나섭니다. 호텔 뒷쪽으로 접근로가 나 있군요
합천 해인사를 들리지 않을 수가 없지요. 너무 유명한 사찰이니까요.
해인사를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차를 세워둔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에서 차를 끌고 나와 근처 식당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류미와 헤어져 우리는 과천으로 향합니다.
과천으로 향하는 길은 주말인데도 그리 붐비지 않아 거의 제 시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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