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7 느즈막하게 일어납니다.
오늘 친구들 1박2일 하계캠프가 있는 날이라서 무의도를 가야합니다.
친구들과 부부동반 하계캠프 장소가 무의도라고 하여 미니랑 해벽에서 등반을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미니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지 무슨 등반이냐고 하여 바다에 나가 낚시하는 친구, 호룡곡산 등산하는 친구들로 나눠지기 때문에 우리 둘이 등반을 마치고 합류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네라 짜증을 냈습니다.
그리고 승용차편으로 무의도를 향합니다.
공지된 곳을 찾아들어갑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소무의도랍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군요.
숙소에는 몇몇 친구들이 쉬고 있어 나도 그들 틈에 끼어 쉽니다. 잠시후 등산갔던 친구들이 모습을 보입니다.
바다났시 나갔던 친구들도 돌아오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단체사진을 남기는군요
하나개 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식당이군요
저녁을 먹고 여흥을 즐기러 하나개해수욕장 안에 있는 노래방으로 이동을 했네요.
여흥을 즐기고도 흥이 다 가시지 않았는지 밤늦게까지 고기도 굽고, 낮에 낚시해온 물고기도 구워 먹습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러 숙소를 나왔네요.
어제 저녁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헤어져 서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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