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의 산과 들

친구들과 함께 한 두번째 산행이다. 정원이와 창호가 카페에 올린 글을 퍼 담았다. 일시:09년8월2일(일요일) 장소:서울 도봉구 도봉산(740미터) 참석자 :성희부부.병배.창호.종욱.성우.기원.정원(8명) 시간:12:30분(불광역7번출구-송추계곡이동(버스)18:20분하산 -.2009.08.01.일.12시반에 불광역7번출구에서 만나..

친구들과 함께 한 첫번째 산행이었다. 앞으로 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자주 산행에 참석하려고 한다 세영이와 정원이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을 내 블로그로 옮겼다. 앞부분이 세영이 올린 것이다. 일요일 장마로 인해 토요일 2시에 모여 검단산 오른다. 검단산 입구는 많은 차량행렬로 엄청 교통이 지체..

'08.10.11 꽃돌이 3총사께서 오붓이 다녀오신 도봉산행입니다.

'08.6.6일 사당에서 출발한 관악산행입니다. 조남식 주무님께서 준비해 주셨던 홍어기억이 나네요.

12월 11일에 청계산 산행 사진을 올립니다. 올해의 세번째 산행이자 마무리 하는 산행이라 조금은 쉬운 코스였는데요. 나름대로 험한 코스도 있어서 고생을 조금 했답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산에 오르기 참 ! 좋은 날씨였구요.~ 내려오는 길에 대공원에 들려서 동물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옥녀..

'04년10월 3일 아침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잿빛 도심에서 보는 하늘이 이리도 맑을 진데 산정에서 보는 하늘이야 더 할 나위 없이 맑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산행 하나하나 의미 없고 훌륭하지 않은 산행이 있겠느냐마는 오늘 날씨가 너무나 맑고 깨끗하여 모처럼 의미 있고 훌륭한 산행이 될..

12월 12일 밤 11시 심야우등버스를 타고 군산을 출발하였다. 저녁과 2차를 거치며 이미 거나하게 술에 빠져 있던 터라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잠에 떨어졌다. 버스가 정안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반포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잠에 취해 있었다. 버스가 반포에 도착하여서는 친구들과 빠르게 헤어졌다...

12월 6일 첫번째 주 일요일 아침 7시30분, 모닝콜에 맞춰 눈을 떴다. 눈을 뜨자마자 잠시 어디로 향할까 고민한다. 창을 열고 밖을 보니 멀리 삼각산에 눈이 제법 쌓여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혼자 삼각산 북한산성에 놓인 13개 성문을 죄다 돌아볼 생각이었으나, 친구들이 이번 주에도 번개..

아버지 땜에 입사동기 모임(11.28, 계룡산)을 포기했다. 마눌과 오후에 승용차로 집을 나섰다. 한달여 산행을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기도 했고, 숨은벽 가자고 했더니 피곤하지 않은지 짐을 챙긴다. 효자비 정류장에 도착하여 주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효자비(13:53) 25분쯤 올라가면 밤골에서..

11.21(토), 11.22(일) 오후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잡히는 바람에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게 생겼다. 토요일 점심 먹고 밖으로 나와 가까운 삼각산을 올랐다. 그동안 생각해두었던 성지순례를 위해~~ 산행들머리인 국립공원우이분소(13:04)를 출발하여 지장능선을 타고 영봉에 올라 백운대피소에서 숨은벽 능..